2022년도 영어원서 읽기 목표를 다시 세우면서 모르는 단어, 표현, 문법을 직접 노트에 기록 하기로 했는데요.
그런데 그러려면 왠지 필기도구도 새로 사야 할 것 같고, 그렇잖아요..? ㅋㅋㅋ
그리고 집에 있던 세로 스프링 공책 📒 에 쓰다보니 스프링과 손 끝이 닿아서 불편 하잖아요..?
그래서 가로 스프링 공책 🗒 을 사기로 결심 했답니다!
(합리적 소비를 했다 어필 중 ㅋㅋㅋ)
(근데 사실 펜도 샀..있는데 또 하나 샀...)
근데 가로 스프링 줄 공책을 사러 동네 문구점 여러 곳을 뒤졌는데
안팔더라구요..?
그래서 엄청 엄청 엄청 찾아 헤매다가
겨우 겨우 동네에서 좀 먼 큰 문구점까지 가서 살 수 있었답니다!
가격도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고,
크기, 디자인, 색, 겉에 하드커버가 아닌 플라스틱 재질(?)의 커버로 된 공책도 구할 수 있어서
매우 만족스러웠어요ㅎㅎ
자랑하고 싶어서 현기증 나니 바로 소개 할게요오오.
근데 갑자기 궁금한 점 한 가지.
예전에 원서 holes에서 습득한 stationery 라는 단어. 노트북도 stationery일까요..? ㅋㅋㅋ
구글에서 찾아 봤는데 넓게는 포함되는 것도 같기도 하고 흠
갑자기 막 새공책 생기니까 또 내 맘에 쏙 드는거 사서 신나니까 뫅뫅 공부하고 싶은 욕구 뿜뿜 올라오고 그러네요 🤓
암튼 여기까지 저의 문구류 플렉스 자랑글이었습니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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